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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쌤한테 랩 배웠지 내 고민 랩에 실었지 생각보다 느낌 있지
이문주(가운데) 선생님이 학생기자단에게 랩 구절 만드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. 래퍼로 변신 전이라 평상복을 입고 있다는 게 이 선생님의 설명이다. (왼쪽부터)박지민 학생기자, 이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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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어 배우려다 커플 됐어요"···BTS 열풍이 부른 'AMWF'
방탄소년단(BTS)으로 대표되는 K-POP 등 한국 문화가 서구권에서 인기를 끌며 ‘AMWF(Asian Male White Female·아시아 남성과 백인 여성)' 트렌드가 주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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佛대사관 비밀의 '노란방'…그 곳엔 조선 혼 담긴 한약방 있다
외로운 봄입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주한 외국대사관들도 외부 접촉에 신중을 기하고 있기에 한 달 휴관했던 ‘시크릿 대사관’이 돌아왔습니다. 컴백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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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 좀비영화팬 프랑스 대사, "한국 의료진에 찬사"
외로운 봄입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주한 외국대사관들도 외부 접촉에 신중을 기하고 있기에 한 달 휴관했던 ‘시크릿 대사관’이 돌아왔습니다. 컴백 첫 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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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크 콩거 아니고 최현, 롯데 안방 조련사
행크 콩거 코치 지난겨울,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선수가 아닌 코치 영입 소식에 환호했다. 한국계 미국인 행크 콩거(32) 배터리 코치가 주인공이다. 콩거 코치는 현역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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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삼각김밥' 버틴 美유학생 "한국인 온정 쏟아져, 마음만 받겠다"
서울 건국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미국 국적의 게릿 나이트(27)와 마거릿 콤튼(20). 정진호 기자 ━ “자식 같다” “마스크라도…” ‘미국인 유학생 “삼각김밥으로 버텨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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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남자도 비판한 유튜브 통제, 크립토 콘텐트 삭제 지속
[출처: 셔터스톡] 크립토 채널을 운영하는 유명 유튜버들의 알 수 없는 콘텐트 삭제가 지속되고 있다. 지난 2019년 12월 21만 구독자를 보유한 ‘크리스 던’의 크립토 콘텐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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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中복귀 원해“ ”中 위해 오지마“ 요즘 中유학생 커뮤니티 대화
지난 24일 오후 충북대학교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기숙사로 들어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. [뉴스1] "방금 길에서 5~6명의 한국 사람을 지나쳤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었다"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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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] 세계에 통한 한국어의 승리
━ 방탄과 기생충의 진짜 의미 7년간 활동을 집대성한 새 앨범 ‘맵 오브 더 솔:7’으로 영미 차트 동시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.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호평도 잇따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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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세상 떠난 딸도 불러내는 AI·VR기술, 어디까지 진화할까
최준호 과학&미래 전문기자 가상현실(VR) 헤드셋을 낀 엄마가 가상세계 속 나무장작 더미 쪽으로 다가가자, ‘엄마’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. 뒤돌아서 일어서는 아이의 모습에 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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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에 연지, 한국어로 ”사랑해요“···원조 친한파 ‘초난강’ 떴다
'초난강' 이름으로 발매했던 '정말 사랑해요' 앨범 속 사진. [중앙포토] ‘초난강’을 기억하시는지. 볼에 핑크 연지를 바르고 어색한 한국어로 “정말 사랑해요”라고 노래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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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한일관계 건강하다"는데…일본인은 "도대체 어느 부분이?"
━ 현장에서 "그 문제들 외에 한·일관계는 대단히 건강하고 좋은 관계라는 말씀을 드립니다."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회견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아달라고 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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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래픽 Talk] 구○ 신고, 샤○ 입고 등교…청소년 ‘명품 열풍’ 당신의 생각은?
청소년의 명품 소비, 당신의 생각은?. 한국인들의 명품 사랑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. 명품의 본고장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명품 시장 규모를 앞지른 지도 오래다. 어른들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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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성탄 아침에 되돌아본 가수 양준일
양성희 논설위원 이달 초 추억의 가수를 재소환하는 JTBC ‘슈가맨’에 나온 그를 보고 유튜브 클립을 찾아봤다. 30 여년전 우리에게 이런 가수가 있었다니 놀라웠다. 1990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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팝송의 역습…2019 국민가요 된 앤 마리 ‘2002’
올해만 세 차례 내한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는 ’한국 팬들은 한마디로 ‘퍼펙트’하다“며 ’공항에서부터 반겨줘 이후 모든 일정을 최고로 만들어준다“고 말했다. [사진 워너뮤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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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간 차트 1위 노리는 앤 마리…‘2002’는 어떻게 국민송 됐나
올해 연간 종합 차트에서 1위가 예상되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. [사진 워너뮤직코리아]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(28)가 부른 ‘2002’의 기세가 대단하다. 지난해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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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충기의 삽질일기] 연말 결산해보니 1등은 김태희 44만표
내가 얻어 부치는 밭은 작은 산에 붙어있다. 상수리나무, 단풍나무, 소나무, 두릅나무 등이 섞여 자란다. 차가운 비 몇 번 내리고 이제 산은 뼈를 드러내기 시작했다. 그림은 단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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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왜 19금? 日욱일기 비판 영상물, 유튜브서 성인인증해야
반크가 올린 유튜브 ‘日욱일기 비판 영어영상’에 성인인증을 요구하는 안내문구가 붙어있다. [사진 유튜브 캡처] 유튜브에서 ‘일본 욱일기는 군국주의의 상징’이라는 내용의 영어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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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위안부 모독' 논란으로 번진 유니클로 광고 한글 자막 한 줄
유니클로 광고의 한 장면. [뉴스1] 지난여름 국내 소비자로부터 불매운동의 타깃이 됐던 유니클로가 논란에 또 휩싸였다. 이번엔 한국에서 공개된 광고 자막이 미국·일본과는 다르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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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BC가 소개했다···재벌·갑질 이어 해외 진출한 韓은어 '꼰대'
BBC가 오늘의 단어로 '꼰대(KKONDAE)'를 선정했다. [BBC TWO 페이스북] 한국 사회의 권위주의, 서열주의, 특권의식 등을 꼬집어 부르는 말이자 늙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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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신인문학상] 소설 당선 박세회씨 "기사와 다르게 소설 쓰기가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"
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된 박세회씨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의 주인공들이 선정됐다. 단편소설 부문은 박세회씨의 '부자를 체험하는 비용'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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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“제 딸이 영어를 잘해서”가 불편한 이유
전수진 국제외교안보팀 차장대우 영어는 권력이다. 세계적으로도 그렇다. 자이르 보우소나르 브라질 대통령이 35세 친아들을 주미대사로 지명하면서 든 이유 중 하나가 “내 아들이 영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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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년 전에도 반기 들었다 "내가 하녀냐, 도련님·아가씨라고 부르게"
“7남매나 되는 집의 맏며느리로 시집을 간 친구가 늘어놓은 시집살이 얘기 중 ‘네살배기 시누한테는 애기씨 소리가 안 나오더라’ 이런 말이 있었다. 하녀가 아닌 바에야 도련님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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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日사람 배려하는 한국인 많다" 비난에도 韓옹호한 日아이돌
일본 인기걸그룹 AKB48 출신의 친한파 일본연예인 오오시마 마이 [인스타그램] "일본인처럼 한국인도 외국인에게 친절해요. (양국 간에) 여러 일들이 있지만, (일본) 뉴스만